요즘 살이 부쩍 쪄서 자전거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어요.
운동량이 하루에 5키로도 못가던거 적응이 됐는지 요즘은 하루에 30키로씩 매일 돌고 있었어요.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평소 자전거는 저희빌라1층 계단난간에 묶어놔요. 번호키로 해요(이게 문제였네요;;)
저희집이 1층이라 또 빌라안에 묶어논거라 별 신경 안썼어요.
어제 저녁집에 들어오니 자전거가 열쇠채로 없네요 ㅋㅋ
썅 도둑놈의 새키들..
얼마전에 라이트도 갈고 안장커버도 새로 달았는데 ㅋㅋㅋㅋ
아놕..돈도 돈이지만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