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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력찰자
게시물ID : bns_33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냥콩냥
추천 : 1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10 11:15:20

스압이 될지도 모름

 

 

공팟에 한 분은

어째서인지 제국군의 무혼을 죄다 처묵처묵함

나머지 3인은 '필요한 것'만 먹는 주의임

아니, 나머지 3인이 꼭 필요한게 아니면 그 려크사가 절대 양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 양보가 됨

 

솔까 다들 팔단계도 만들었겠다 미쿵에 볼일은 음슴

려크사가 맨날 '나 니네때문에 여기 도는거야~'라며 선심쓰는 듯이 템만 보면 닥찰을 시전함

 

직업무기 나와도 '너 이제 필요 없잖아'라며 입찰

지인 중에 무기 못 먹은 사람한테는 차마 그럴 수가 없으니까 n누르며

'대신 무혼가루 나오면 다 내놔 다 내꺼'

라며 안뺏아 갈거 같지? 진짜로 뺏어감 ㅇㅇ

 

 

전설도 만든 사람이 자기 8단계 만들어야 된다며 닥찰 닥찰 닥찰

어쩌다 공팟 1명 데려가게 되면 양보할 법도 한데, 또 입찰

바람의 무혼이 100개가 넘느니, 제국군의 무혼이 몇십개니, 무혼가루가 몇개고 월석가루가 몇개고

자기가 미궁을 몇 백 번 돌았고 ..

 

 

제가 아는 지인 중 한분이 컴백을 하셔서,

미궁을 같이 돌게 됨 ㅇㅇ

미궁 처음가는 분이었는데, 그 흔한 바람의 무혼조차 양보를 안함

끝까지 '아~ 나는 여기서 먹을게 없어 이거라도 먹어야겠다'며 po입찰wer

 

 

전설은 만들고 싶고 흑룡 상자는 안나오고, 어쩌다 상자 먹은 고정 사람한테

만나자며, 술 산다고 상자 내놓으라며 (그 때 당시 흑룡이 현 100정도 할 때였음)

요즘은 고기 산다며 배송품 나오면 무조건 자기 달라며.

 

 

얼창을 가면서 '야 내가 누구 목걸이 맞춰줄게~'하고 갔다가

야 왠지 해골 뜰거 같애 내가 먹을게

하고 자기 템맞춤 ㅇㅇ

 

 

마도 4성 오토로 찍어놓고

만나는 사람마다, 3일만에 4성 찍어서 자긴 할게 없다고 하는건 무슨 경우며,

'아 나 몇대 안쳤는데 어글 먹었어 다들 뭐하니~' 부쓈

 

그건 이사람아 니가 전설 들고 있자녀 니 손에 니 캐릭손에!!

팔단계랑 전설이랑 역평캔이랑 솬사 돋딜이랑 같냐

 

 

묵철 수리도구 엄청 많으니까 팍팍 대준다고 하면서

긴묵 가져가는 사람임

묵수는 이사람아, 나도 내가 철무방이여 이사람아

나는 오토 안돌려도 200개씩 들고 다녀

팍씨

 

 

솔까 그래 5단계 유물 하나 받긴 함

한창 주머니 깔 때 얼마치 질렀다고 자랑하면서 까다가 유물 5단계가 두개 나왔다고 하나 줌

근데 말이다, 잘 생각해 보면

이제까지 제국군 무혼 처묵한거만 해도 유물 5단계 값 몇 배는 넘었겠다

아오

내가 그걸 왜 받아가지고

팔단계 갈아버리든가 해야지

 

겜하면서 정말 이런 사람은 안되야지

매일 매일 다짐하면서 보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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