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뭐 조사받고 이런게 아니고

한국 방송에서 대놓고 말하기 뭐한 주제라

방송에서 지디의 이경규 힐링캠프마냥 꼬치꼬치 묻지도 못하고

yg에서 총력을 다해 프로듀싱한 앨범을 들고나와서

'도가 지나친 파파라치에게 여자친구와의 사생활이 공개돼 마음 고생했던 승리...그후..'

정도로 빅뱅 띄어주는 예능 한번 나갈듯 

그걸로 나름의 해명과 시련을 극복한 음악성&팀과의 우정으로 밀어부쳐 차츰 활동재개

인터넷에서는 가끔까이지만 방송에선 더이상 언급안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하지만 더이상 우유빛깔 승리란 말은 쓰지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