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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현실성 있나요?ㅎㅎ
게시물ID : gomin_52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마s
추천 : 0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1/29 01:20:59
지금 plan.--------
저 22세. 남자친구 27세.
남자친구 현재 올해 8월에 열리는 meet시험(의전대시험;;)준비중
저는 인제 3학년되고.. 조만간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둘다 양가에 인정을 받은 상태이고, 남자친구는 저때문에 진로를 바꾸어 의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ㅋ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일단 적극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꽤 응원과 지원을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저와의 결혼에 대해 굳게 결심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제가 집이 대구입니다. 그래서 로스쿨을 경북대로 갑니다.
남자친구도 내년에 미트를 보고 의전대를 경북대로 갑니다.-------------이랬을 때..-_-;;

의전대를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 수료를 하려면.. 일단 집에 들어오지도 않을 거고, 거의 생이별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졸업하는 내후년 2월에, 일찌감치 결혼을 합니다.
집은 따로 구하지 않고, 저희 집이 굉장히 넓어서..-_-;; 안 쓰는 방이 있으므로, 거기서 일단 삽니다.
경제적인 자립을 하게 되면 집에서 나가 독립합니다...-_-a
자녀계획은, 일단 학교 다닐 때는 정신이 없을 것이고, 남자친구가 전문의를 따고 나서 잡습니다.
(그렇게 해도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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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나리옵니다..-_-a
뭐 자녀계획은 그렇다 치고..
일단 이런 얘길 집에서 해보긴 했는데.. 저희 부모님께서도 아버지 대학원다니실때 결혼하신지라...
이런 식으로 결혼하는 것 자체를 별로 부정적으로 안 보시는지..
그런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을 거라 하시고..  안되면 약혼이라도 해라 하시네요 ㅇㅅㅇ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성이 있고 , 할 만 한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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