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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2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득근하고파★
추천 : 0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5 22:49:36
물러터진 익은 김치에 참치와 스팸의 은혜를 받아
칼칼하고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인김에
뱃속에서 들려오는 오케스트라를 무시할수 없어
살포시 꺼낸 담금주를 꺼내어 입가심만하고 자러 갈려고 했건만
훅 올라오는 취기와 앞접시에 한점 남은 안주가
어서 술을 더 가져 오라고 저를 유혹하네요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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