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만이 우리에게 놓여진 길은 아닙니다.

바로 윗쪽의 중국을 바라보죠. 권력을 잡고 있는 늙은이들은 한국이라고 하면 아직도 먼 옛날 중국의 제후국 정도로나 생각하고 있고 열등한 애들이라고 소리높여 이야기 합니다. 일제 이야기 할 때도 아예 한국의 이야기는 제쳐 버립니다. 그냥 일본과의 힘 싸움에서 잃어버린 조각의 하나로나 생각할 뿐입니다. 동북공정도 같은 맥락이죠. 그들도 역사를 왜곡했고 그 넓은 땅덩어리를 역사 속에서 날로 먹었습니다. 지금도 동북공정이니 어쩌니로 땅덩어리로도 만족하지 못해 역사까지 가로채려 하고 있습니다.

독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동북공정에 비교하면 애들 수준이죠. 

다른 나라 미국을 쳐다봅시다.
아직도 미국은 자신들의 군사력이 없으면 째진다고 외치는 얼간이들을 이용해 이 나라에서 득세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구한답시고 친일을 정권의 전면에 내세웠고 그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뜻을 펼쳤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이 땅 안에서 일어난 살인 조차 그들은 용서받습니다. 

러시아? 러시아도 다르지는 않습니다.
이 나라를 분단시킨 장본인 김일성. 그 김일성을 부추겨 현재를 만든게 바로 러시아의 전신 소련입니다. 미국과 함께 이 좁은 땅덩어리 나누어 가지려고 발버둥을 쳤던게 소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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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문제만 따지면 이걸 이야기하는 우리가 처량해지죠.

문화는 역사와 깊은 연관을 가집니다.
하지만 그 말이 문화는 항상 역사의 옳은 면만을 이야기한다거나 역사의 부정적인 면만을 계승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잘 생각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