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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게임이라는게 신경전이라던지 심리적인 요소도 분명 있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nH
추천 : 5/5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13 15:44:06
남휘종 인성이 글러먹었다느니 뭐느니 왠 온갖 선비드립들이 난무하는지.
물론 그 남휘종의 화를 못참고 겉으로 표출하면서 도발한 행동이 분명 남휘종의 패인에 엄청 큰 영향을 주었지만
그건 게임내에서의 행동 미스로서 디스해야지 왠 인성 드립인지;
남휘종의 행동이 분명 미스였던건 사실이지만 자꾸 인성드립치면서 뭐라고 하는 분들 웃기네요.
1시간 짜리 화면에서 10분 남짓한 시간 만을 보고 한사람의 인성을 판단 할 수가 있는건가.
그 사람도 게임이니 그런거지 실제 상황이면 그렇게 행동 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이번 게임에서 남휘종이 페이스조절을 못하고 너무 눈에 띄는 짓을 해서 탈락 된거 보면
진짜 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맞는지는 의심되긴하지만.
그 행동은 패인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니 남휘종은 떨어질만 했다. 실수한거다. 이런식으로 디스해야지
남휘종은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ㅉㅉ 떨어져서 잘된 듯 이렇게 디스하는 분들 보이는데 모순인데다가 참 멍청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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