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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푸로스트때문에 한동안 대회를 안봤음..
게시물ID : lol_231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가이딩요
추천 : 2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0 16:06:39
날 처음에 대회를 보도록 만든팀도 프로스트였지만 대회의 재미를 못느끼게 만든것도 프로스트임..

간지나는 한타와 상황판단 좋은 팀웍같은게 매력이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성의없고 자반하는거 같아서

보기안좋았었는데..

대회라면 챔스,배틀로얄,인벤에 뜨는 유럽,북미 대회들까지 다 찾아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윈터 준결승 얼주부 대 불주부 경기본후에 한동안 방송에서 하는 대회에는 흥미를 잃고

나겜 장인어른이나 은교같은거..그냥 장인들이나 다이아들 플레이보면서 개드립듣는게 더 재미있었음.


4강전 4경기 얼주부가 이기면 끝나는데 라인전부터 개바르고 억제기도 밀어놓고..안들어가고

왔다갔다하다가 역전당해줬음.

이번Ktb 경기처럼 재방송에서 4경기는 빼고 해줄정도로 말이 안되는 역전패였음.

이상황은 처음부터 형제팀이니까 1-4경기는 대충하고 5경기로 승부가리자고 한거던지

얼주부가 조낸 자신있어서 한판봐주고 블라인드 간거던지..

1-4경기는 어차피 2승2패 할거였으면 3-4시간 지켜본 팬들 다 ㅂㅅ만든거고..

얼주부가 한판봐준거면 블레이즈를 진짜 호구취급한거지..블라인드가서도 지들이 이길거라고 생각한거니까..

기본적으로 상대에대한 예의도 아닌거고..

두경우다 ㅂㅅ같은 짓이지만..난 5경기 가기로 짜고나온게 맞다고 생각해..

예정없이 갑자기 한판봐주고 블라인드 간거면 진짜 상대팀..더군다나 매일 마주할 형제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거거든..프로고 나발이고..그냥 장난치러나온거지....


그뒤로 대회보는건 긴장감이 없어서 못보겠더라.

그나마 요즘 겜빗경기로 눈정화좀 하고..t1 2 팀이 경기 좀 재미있게 하는거같아서

몇개 재미있게 보기는했는데..


요즘 대진표는 잘모르지만 t1 2 팀이랑 프로스트랑 붙으면 2팀 응원하면서 재미있게 볼수있을거같음...


프로스트가 사람들 열광하게 만드는 경기는 자주하니까 팬이 많은건 어쩔수없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는 프로답지않고..팬들에대한 배려심은 내다버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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