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 태어나기 전에 개봉 한 영화더라고요. 근데 그 영상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 레옹의 거친수염이랑 영혼 없어보이는 피곤한 눈, 투박한 페인트 칠, 장보고 종이봉투에 담아가는거, 특히 마틸다 옷 입은게 예뻤어요. 그 마틸다의 미숙한 몸매와 옷 태와 그와 상반되는 조숙한 정신 세계가 더 영화를 살려 주는 것 같았어요 . 마지막에 화분.... 그때 나오는 노래 듣고있어요 노래 이름은 Shape of my heart 인데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 노래예요. 들어보세요. 그리고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가 킹스맨 레옹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세얼간이 인데... 교집합이 참 없네요 ㅋㅋㅋ 재밌게 본 영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레옹도 꼭 보시구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