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제는 게시 2일전 즈음에 내는게 좋을듯.

 

아무래도 퇴고의 시간이 줄다보니 오탈자와 문맥상 어색한 부분, 모순되는 부분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네요.

 

따라서

 

게시일이 토요일이면 시제는 목요일즈음해서 나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도 올라갈거 같고요

 

2.운문과 산문을 분리하자.

 

글이 엄청나게 많이 리젠이 되는데 보통 산문보다 운문의 조회수가 높더군요.

 

운문이 아무래도 짧고 읽기 편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대회에는 게시일을 3일 정도로 잡고

 

첫날 24시간 동안 운문만 등록을 받고

 

중간의 24시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마지막 24시간동안 산문을 등록하는 식으로 하면

 

좀더 보기편할 것 같습니다.

 

3.전문적인 감사단을 모집합시다.

 

글 수가 수백편을 넘어가니 어떤 것은 조회수 10도 못채우고 뒤로 밀려서 사라집니다.

 

자식같은 글인데 그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정주행을 모든분들이 하기는 힘들겠지만, 몇몇의 분들이 최대한 많은 글을 중심적으로 읽을 수 있는 고정인력이 있다면

 

훨씬 더 나은 대회가 될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져가야할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산문부 글제가 문장으로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문장이 이렇게 다양한 글이 되는 걸보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글 잘쓰시네요.

 

정말로요.

 

이거

 

제글은 명함도 못내밀것 같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