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朴대통령, 문창극 총리 임명 강행키로
게시물ID : sisa_530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리게
추천 : 20
조회수 : 1109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4/06/13 09:28:4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525
 
 
靑 "문창극 임명동의안 16일 제출", "오늘 개각, 文과 협의"
 
 
청와대는 13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오는 16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반대
여론이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문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기로 뜻을 굳혔음을 분명히해 파란을 예고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발표할 예정인 개각에 대해서도 "내각개편은 현 총리(정홍원)와 총리 내정자(문창극 후보자)와 협의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박 대통령이 문 후보자를 사실상의 총리로 여기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어제 여론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씀 드렸고,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며 국민의 거센 반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박 대통령이 문 후보자 총리 임명을 강행키로 한 데 대해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박대통령이 문창극씨와 '갈 데까지 가기로' 결심했나 보군요"라며 "이제까지는 문창극 총리 내정자의 '개인일탈' 발언이었다고 변명할 수 있겠지만, 총리 임명을 강행한다면 일제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미화하는 그의 역사 인식이 이 정부의 '공식적 역사인식'이 됩니다. 이 문제는 대통령의 '권위'를 따질 사안이 아닙니다"라고 질타했다. 
 
 
   
박근혜와 김기춘은 아마도 제왕적 사고방식에 빠져서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국민을  아주 우습게...그리고  아주 만만하게 본다는걸 증명해 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