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분들은 자신만의 철학을 어떻게 생활에 적용하고 계신가요?
개똥철학이 되었든, 막시스트가 되었든 칸티안이 되엇든, 자신만의 삶의 철학이 다들 있을텐데.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저는 법을지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의로요.
많은분들이 아마 차도안다니고,
보는사람도 별로 사람이 없다면,
무단횡단을 하실겁니다. (때론 둘중 한가지 조건만 되어도....)
그러나 저는 그런 상황에서도 신호를 지킵니다.
저는 악법도 법이라고 생각하며,
제가 이런 작은 법도 안지키면서 다른사람들에게 법을 안지켰다고
비난할수는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불편하고 대론 친구들이 절 놔두고 간다거나 하지만....(ㅠㅜㅜㅠㅠㅜ)
저는 법을 지킵니다.
그것이 시민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제 나름의 신념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