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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각결정된거 ... 신경써야 합니다. 뉴라이트 진영이 흘러들어왔어요
게시물ID : sisa_530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레몬
추천 : 10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6/13 15:33:23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최측근 인사인 최경환 새누리당(3선) 의원을 내정했다.

또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는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가 내정됐다.

안전행정부장관에는 정종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는 정성근 아리랑TV사장, 고용노동부장관에는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차관, 
여성가족부장관에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재선)이 각각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11시께 총 17개 부처 가운데 7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내용의 개각명단을 발표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6/e2014061311170093130.htm


그렇다면 인사를 봐주시죠.

최경환은 뭐 여럿 자료가 있으니 덧붙일 공간도 부족할 뿐더러 ...

김명수 - 2009년 교수들의 시국선언에 반대선언 <뉴라이트 소속>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2493

정종섭 - 한국현대사학회 이사. 이 사학회는 뉴라이트 교과서포럼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단체로서, <“이승만 정부를 비판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북한과 좌파세력들은 이 대통령의 정읍 발언을 분단의 원인이라고 단정…”> 이라는 내용을 담고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총서의 저자가 이 사람입니다. http://www.m-i.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96751

정성근 - 앵커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1년 11월 경비 절감을 위해 온라인 취임식을 하자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서울 시민도 분명히 적잖았을 거다”라며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뺏은 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 바란다”고 말한 게 대표적.


지금 한두명이 아닙니다. 뉴라이트 집단이 각 부처 장관, 차관 자리를 꿰차고 앉고 있단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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