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최측근 인사인 최경환 새누리당(3선) 의원을 내정했다.
또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는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가 내정됐다.
안전행정부장관에는 정종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는 정성근 아리랑TV사장, 고용노동부장관에는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차관,
여성가족부장관에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재선)이 각각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11시께 총 17개 부처 가운데 7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내용의 개각명단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인사를 봐주시죠.
최경환은 뭐 여럿 자료가 있으니 덧붙일 공간도 부족할 뿐더러 ...
정성근 - 앵커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1년 11월 경비 절감을 위해 온라인 취임식을 하자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서울 시민도 분명히 적잖았을 거다”라며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뺏은 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 바란다”고 말한 게 대표적.
지금 한두명이 아닙니다. 뉴라이트 집단이 각 부처 장관, 차관 자리를 꿰차고 앉고 있단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