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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남경찰청"이라고 해서 지역감정 조장한다고 오해하시는데
게시물ID : sisa_530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장신공
추천 : 12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3 15:48:29


까고 말하면 제가 지역감정조장 할려면 경상도 전체를 이야기 하거나 경상도 사람을 비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경남경찰청"을 까는 이유는 과거 밀양 집단 성폭생 사건과 관련된

황선미 순경 거취문제를 안일하게 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요번에 밀양 송전탑에서

무차별적인 강제진압이 있었죠 그것도 불.법.적으로! 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기념사진까지

찍었죠 이유가 어찌되었든 공권력은 양날의 검입니다 잘쓰면 칭송받지만 잘못쓰면 끝없는 비난을

받습니다 그것도 개인만 받냐? 연대책임을 받죠 고위직이나 담당공무원들 일부만 잘못해도 어떻게 되죠? 

그리고 니가 의경이 되면 저렇게 안할거 같냐 또는 너는 안저럴 거 같냐고 하시는데 제가 지금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저런 기념사진자리를 피하거나 최소한 관심병사가 될 각오는 할 거 같습니다. 후자는 저들과

같은 사상이나 교육을 받으면 똑같이 하겠죠 그러나 중요한건 제가 저자리에 잇었고 저런짓을 하고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다라고 하더라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경찰과

의경이 또라이짓을 많이 한건 시켜서하든 자발적으로 하든 한 게 많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닌가요?








작년 12월달만 봐도 집회 참여한 시민에게 방패로 가격한 사건도 있었죠 그리고 몇일전 노란리본을 달고 다닌다는

이유로 검문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있었구요 전자는 자의적으로 똘기짓을 했고 후자는 시켜서 똘기짓을 했죠




황선미.jpg





자의와 타의를 빼면 똘기짓은 변함이 없다는겁니다. 여기서 못을 박고 말하는거지만 제가 "경남경찰청"을 강조한건

지역감정조장이 목적이 아니라 과거의 과오를 고치지 않았고 현재도 마찬가지라는 이유로 까는겁니다.

조금 정리를 하자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바라는 경찰.의경을 비판.비난을 하는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과거 과오를 반성못하고 비슷한 짓을 저지르는 경남경찰청을 비판과 비난을  했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지역감정조장을 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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