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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7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파트너★
추천 : 0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0 22:06:18
고3 수험생입니다ㅋㅋ
한달전쯤 점심을먹고 나른한 봄날씨로인하여
하나둘씩 지쳐가던 친구들은 잠을
이기지못하고 하나둘씩 쓰러져감ㅋㅋㅋ
5교시에다가 수업하던 선생님께서
키가작으시고 연세가 부모님나이쯤 되시는
선생님이시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셔서
기상기후를 배우며 하나둘씩 태풍맞은 나무처럼
쓰러지는걸 보다못한 선생님께서는 반전체에게
일어나서 수업을 받도록하셨고 우린모두 일어낫음ㅋ
그런데 우리반은 전교에서 유명한 덩치큰 친구들이
대거분포한반이고 키가190이넘는친구도잇었음ㅋㅋ
일어난 우리반을 보고 선생님은
"너희들 키가 너무 커서 나무들에게 둘러쌓인거
같네ㅋㅋ" 라고하셨고
4분단앞자리에서 곤히 잠을자다 일어난
친구가 졸린목소리로
"고추밭.." 이라고하자 모두들박장대소하며
빵터짐ㅋㅋ 덕분에 분위기도 좋아져서
즐겁게 수업받음ㅋ
쓰고나니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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