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오기 전에는 그래도 부지런하기는 했는데
전역 이후 생겨버린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2년째 극복이 안되네요ㅜㅜ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시기를 허송세월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만사 귀찮아지고....
혹시 이런 걸 극복할 만할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정신차리라고 시원하게 욕이라도 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