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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3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을잃은달
추천 : 5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5 02:54:47
항상 일에치여서 못나가곤했습니다
솔직히 두려움도있었어요 한번도 참가해본적도 없었으니까요
계속 눈팅으로만 정치게시판 글보고 베오베 세월호관련 시위관련보고했습니다
오늘 그알방송보고
또 유투브보다가 .. 요즘 박사모가 행패가 그렇게 그렇게심하다더니..
세월호천막에가서도 행패부리고 그럼 제자식을 살려주세요
이러지마세요 하소연 애원하는 부모들에게 저새끼들 돈받을라고
저러는거야 폭언하는 동영상보니 부글부글하더라구요
자식잃은 부모가 돈을위해 그 추운광장에있을까요
자기 자식 등골 쪽쪽 빨아먹는 청와대 그분을 옹호하려고
자기자식뻘 되는 사람들이든 촛불뺏고 쌍욕하고..때리고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하늘에있는 애들이 부모님이 그렇게 막되먹은 어른들한테
험한말 들어가며 하염없이 자기들을 그리는모습을보면 얼마나 가슴이아플까요..
이번에는 가야지 가야지 말로만말고 말일엔 진짜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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