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여기서 하소연 하네요.. 일단 게시판에 안맞게 올린거 죄송드리고요 (개인적으로 여기가 조회수 높을꺼란생각) 방금전에 집을 나갔던 고양이를 찾았습니다...(지금 시각 10시 20분) 찾은시간(10시 5분쯤)아버지가 찾으려고 돌아다니시다가 찾긴 찾았는데.. 아파트 뒤편에 입에 피를물고 쓰러져 있더군요.. 죽었습니다... 멍청한놈 그렇게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왜 나가서.. 쓰러져있냐.. 널 키운지 몇일 안됐지만은.. 그만큼 정도들고 내 등에는 니가남긴 상처도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니... 지금 고양이 묻으러 갈껍니다.. 부디 하늘나라에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오유 분들도 기도해주세요 ㅜ.ㅜ.. 절대 지어낸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