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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거라는말 하지마요.
게시물ID : soju_5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고양이
추천 : 5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21 02:06:20
왜 이렇게 나는 일이 안풀릴까. 라고 생각하면 할 수록 역시 안되는 놈은 안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편지 안부치길 잘했어요.

나 병신 인증 할뻔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나 토요일에 그사람이랑 만나서, 이젠 연락 안할거라고 농담처럼 얘기하고 왔어요.

카톡이고 뭐고 다 정리할거라고.

그런데 차마 차단 못하고 있다가.

슬쩍 카톡목록 금방 보는데.

자기가 더 좋아한다는 상태일림말.

나는 카톡 지웠을 줄 알고 있으니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닌게 분명한건 알지만.
나 안좋아했던거 알고 나 혼자 좋아한건 알지만

가슴 찢어지네요 

막 새벽에 눈물 막 나네요
흑극거리는 소리도 안나고 그저 머리에 아무 생각도 안들고 눈물만 나요

나 죽울걱같아요
아파요 너무 아파요
가슴이 막 찢어져요
나 지금 정말 이파요 아픈데 아무 소리도 못내겠러료
손가락 움직일 기운은 있는거보니 죽을만큼은 아픈게 아닌가봐요
근데 숨이 잘 안쉬어져요 

눈물은 막 나는데 심장도 누가 손으로 죄는것 처럼 아픈데
소리가 안나요 숨도 잘 안쉬어져요
죽을거같아요 아파요 

나 미친거같아요 알바하는중인데
죽을거같아요 막 소리치고싶은데 소리도 안나와요
막 소리치면 뻥뚫릴거같은데 아파서 소리도 안나와요
머무아파서 아무소리도 못내겠어요
그냥 눈물만 자꾸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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