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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빠로서 오늘 방송을 보고
게시물ID : muhan_5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국화빵
추천 : 6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8 22:37:18
무모한도전때부터 무도봐왔던 사람인데요.
솔직히 오늘보고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처음 식스맨한다고 했을 때부터 안했으면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10년동안 색깔이 잡힌 프로그램이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 그 새깔이 희미해질거 같아 반대했거든요.
5인체제 몇주만 더 하다가 복귀시키는게 낫다고 무도빠들 대부분 공감할겁니다.
그러다 최종후보 5명을 보니 맙소사 다 마음에 안드네요.
솔직히 무한도전에서 아이돌나와 잘 된 특집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예능을 mc가 진행을 하고 아이돌한테 멘트를 던져 주고 그걸 받아 먹고 개인기 리액션을 하지만
무도는 자기들끼리 놀고 즐기는 프로인데 이미 베테랑이 된 멤버들사이에 아이돌이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하거든요.
무도의 특기인 콩트,끼어들기 토크,애드립등에 아이돌과 기존 멤버 사이에 격차가 있기 마련이죠.
홍진경,강균성 첫인상은 괜찮았으나 계속 볼수록 역량 차이도 확 느껴지고요.
그나마 장동민인데 장동민도 색깔이 너무 뚜렷하고 명수옹과 컨셉이 비슷하여 별로라 생각했습니다.
(만약 옹달샘에서 추천하라면 장동민보다 유상무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노홍철이 빠지고 더욱 힘들어 하면 유느님을 위해 이런 특집을 기획한거로 보는데요.
장동민빼고는 다른 4명보니 예능인으로서 더욱 성장해야하는게 보이는데
그러면 유느님만 더욱 힘들어지죠.
진짜 무한도전 이렇게 된게 속상해지네요.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무한도전은 시청자를 위한 예능프로지 예능인 성장을 위한 성장프로그램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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