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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사리분별 못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530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카기마사오
추천 : 15/2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4/06/14 04:56:44
어지간한 정치적 식견이면 문창극을 애초에 뽑지도 검증과정에서 걸러졌을텐데..
그 초멘탈적 발언을 감수하고라도 인선하려는거보면..
서서히 멘탈붕괴가 일어나는듯 합니다.
사실 세월호같은 한국역사에서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참사에도..
한달 가까이 지난 뒤 사과했죠..(박근액즙)

그리고 해경해체,유병언과 그 일당들 색출쇼보면 "왜 내가?"란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왜 내가 욕 먹어야 하나?

노통같으면 내가 대통령이니 어떤 핑계도 없이 내 책임입니다하겠지만..
박근혜는 그런 멘탈이 되지 못합니다.
이해 당사자가 아닌데? 이런식이죠
그래서 대통령 자격도 없는것이구요

무조건 자기 잘못이라고 기자회견 해놓고 해수부 검찰수사 들어가고 해경 해체되고,
유병언 쥐잡듯 잡는거 보십쇼
유병언이 잡히면 세월호 참극이 해결 된답니까?

작금의 김기춘 유임이나 문창극 인선 강행하려는거보니..
아마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보입니다.

그동안 정치인생에서 사실 얼굴마담외 입법이나 헤드 돌리는거로 유지한게 아닌 이미지 정치했는데..
역량은 딸리니 김기춘에게 매달리고 싶은 심정일텐고..
빨아주는 문창극이 마음에 드는데 친일이건 친미건 건드니..
멘탈붕괴가 와서 국민에게 선전포고한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선거 치르면서,대통되고나서 묻지마 지지율이 유지되다보니 마치 어린얘가 오냐오냐하니까 개념 상실했듯..
레임덕이 이렇게 빨리 올지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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