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21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맹꼬맹이★
추천 : 2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5/11 01:16:41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1년쯤 전에 고 이태석 신부님의 <울지마,톤즈>를 보고
실컷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불금이라고 떠들썩하지만
전 그냥 집에 앉아서
자그마한 제 노트북으로 울지마톤즈를 다시 보고있어요.
(아 물론 술 한잔 하면서 ^^;)
영상 틀자마자 신부님께서 색소폰으로 부시는
저 노래가 머릿속에 맴도네요.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혼자 술 한잔 하시는 분들.
다들 행복하신가요? ^^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