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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이분으론 어디까지 갈수 있나 볼까요?
게시물ID : star_150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지이곳은
추천 : 4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1 01:24:43

어느 날 심심하고 무료한 그 어느 날...

인터넷 뒤적거리다 한 영화를 발견하고 보게됬죠

 

 

 

 

 

그 시절, 우리가 좋아 했던 소녀!! 두둥!!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대만에 대한 편견이 있었죠.

대만 섬짱깨들이 영화를 만들면 얼마나 재밌게 만든다고...

 

그.러.나  영화를 보면 볼수록 그런 편견은 눈 씻듯 녹아 내리고 내 마음 속엔

 

 

 

두둥!! 이분이 들어오심...

와 잠깐만 저 팬티좀 갈아 입고 옴...

 

뭐지 이 청순함이란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는 이 분은!!

세상의 청순의 집합체!! 수지를 뛰어 넘는 첫사랑의 대명사!!

그 이름하야 진.연.희!!!!

와 아직도 설레네...

영화를 보면서 뭐지? 뭘까? 하며 내 마음 속의 이상한 울렁거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다

영화의 결말때 드디어 그 전체를 알아냈죠

아... 이게 사랑이구나...

 

저는 곧바로

이 여인의 신상을 파헤치기 시작했죠(철컹철컹ㄴㄴ)

 

그.런.데

프로필을 보는데...

이 분의 나이는 무려!!!!!!

 

와나... 저 잠시 또 팬티 갈아 입고 옴...

 

 

83년생 31살!!!!!!!!

누..누님...

이게 무슨 31살의 얼굴이야 주식이 방부제인가...

 

무튼 이 설렘을 이어가고자 누님의 영화중 유명한 청설이란 영화를 찾아 봣는데...

 

 

 

와씨 미친 여기서도 예뻐ㅠㅠ

와 미치겠네 와ㅣㅗㅑㅐ보ㅓㅏㅣㅗㅇ리ㅗ재ㅑ포ㅜㅐㅑㅗ햐ㅐㅏ좨ㅏ왜ㅑ조

 

저... 잠깐 팬티 한번 더 갈아입...

아씨 남은 팬티가 없다... 찝찝하지만 참고 계속 하겠음

 

 

청설에서 주인공의 언니이자 청각장애인 수영선수로 나오는 우리 누님

대사없이 수화로 의사소통하는데 수화가 예뻐...

헠헠 날 가져요...

 

 

쓰다보니 혼자 새벽에 흥분했네ㅎ 글이 희안해도 참아주시길 바라며...

끝을 우째 맺지...

무튼 결론은 진연희 만세다!! 사랑해요♥

 

전 이만 연희 누님사진 투척후 팬티빨러 가야겠네요...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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