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등장인물이고 대충 줄거리는 그룹을 차지하겠다고 온갖악행(전동거녀의임신,버리고그룹첫째사위로입성, 그와중에독고영재죽음방조,오자룡아이템가로채기, 전 여자다시만나 혼외자식을 업둥이로 위장,전여자와비자금조성, 내연녀와관계들키자 팽시키는척,대표이사되자마자 이유없이 구조조정시작, 약점잡아 창업공신 인 재무이사에게 비자금덮어씌우고 사고사에 이르게함~뭐 굵직한게 이정도임 ㅎ)을 저지르는 맏사위에 맞서 뭐 가족과 그룹을 지켜내는 주인공 이야기입니다~ㅎ 구성은 권선징악인데 스토리전개는 막장라이트급정도 됩니다ㅎ.
오늘 방영분에서 맹목적으로 맏사위와 회사만을 생각하는 장미희에게 업둥이 DNA검사결과를 내밀며 맏사위를 내치라는 첫째에게 지금 믿을건 맏사위라며 회사도 자신에겐 가족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첫째와 둘째가 울며불며 우리보다 회사가 더 중요하냐고 하다 집을 나가버립니다.
대충 이해하시기 쉬우시라고 설명해드렸는데 상황이 좀 그려지시나요~?ㅎ
제가 상상력이 풍부한건지 저도 모르는 대비력이 있는 지~
그 순하던 첫째가 그리 울며 호소하는데 전 왜 그 첫째가 우리국민의 모습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이건아닌데~뭔가 수상한데 하다가 결국 증거 잡아 들이미니 너희보단 이 순간 회사가 먼저라는 말에 집을 나가는것 밖에 할수없는~
앞에서만 좋은모습보이고 뒤로는 온갖계락과 지 살길만 도모하는 맏사위 -누구로 보였을까요? ㅎ 대표적으로 오늘 뉴스에 많이 나오신 놈이 있겠네요~
그룹과 가족의 위기상황을 만든 장본인인 맏사위에게 가족보다 더 의지 할수밖에 없는 9년시집살이형(귀머거리3년~뭐 그런거 아시져?ㅎ) 회장 -미국다녀오신 그녀로 보입디다.
복잡한하지만 올바른가정에서 길러져 답답할정도로 언제나 정도로 해결하려는 주인공- 안좋은 상황에도 일 제대로 하고 계시는 몇분계시지요?^^
세세하게 대입하면 욕도 나오고 편파적으로 보일까 이정도만 보였다 하겠습니다.
나라꼴이 이러니 드라마보면서도 별개 다 오버랩되네요 ㅎㅎ
무도는 뭐~ 말안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이러신적 있을거같습니다.
지금 비싼혈세로 꿀보직에 앉아서 자기배불리기 바쁘신분들~ 나중에 뒤돌아보면 지나온길이 지금이라도 곧게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높은곳에 있으셔서 곧게 보이신다면 낮은곳에 한번 임해보시면 얼마나 그 길 그래프가 비뚤게되있는지 보이실겁니다.
별거없는 노인네 ssul(이거 해보고 싶었음^^v 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1.아~! 오늘 방영분 마지막에 임원회의장에 첫째,둘째,주인공와서 증거 공개하니 맏사위 그대로 외국으로 튈라하네요 ㅎ 싱크절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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