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A라는 캐릭터 내 취향이야!
2. 어.. B라는 캐릭터도 취향 100%는아닌데 괜찮은거 같아! 매력있어!
3. 뭐? 여주 C가 A랑 B랑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한다고? 그럴바엔 차라리 둘이 사겨라!
4. A X B 완성
뭐 이런 정도려나..
나랑 사귀지 못하면 차라리 게이인게 눈요기도 되고 훈훈해서 좋다...라는거랑
캐릭터에 대한 약간 삐뚤어진 애정이라 해야하나.. 최애캐가 능욕 당하는걸 좋아하거나..
어짜피 케바케겠죠
근데 남자인 제가 왜 이런걸 쓰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