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중에 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고 나가보니...
저의 현장 펜스를 뚫고 들어온 사고가 났더군요.
휴무인 택시여서 기사님과 사모님이 어디 다녀오시다가 큰 사거리에서 사고가 나셨는데,
정말 다행인건 두분다 다친곳이 한곳도 없었습니다.
휀스를 지탱하고 있는 철 파이프가 차량 바닥에 걸려서 여러대의 레카차가 차를 끄집어 내려고 했으나 실패하여
5톤 크레인을 불러서 차량을 빼냈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