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몸무게,시력 등등 을 다재고 ; 마지막으로 의사가 직접 와서 진찰해주는 코스(?) 만 남았다 .. 청진기도 대 보고 ,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다. 이날 , 내친구의 대답이 대박이였다 .. 의사 : 최근 심하게 다치거나 한적 있습니까 ? 친구 : 아니요 ~ 의사 : 장염이나 위염같은거 앓은적 있습니까 ? 친구 : 아니요 ~ 의사 : 뼈가 부러지거나 깁스를 한적 있습니까 ? 친구 : 아니요 ~ 의사 : -_-........................... 아파서 병원에 가 본적이 있습니까 ? 친구 : 아니요 ~ 아파도 안가요 내내 무표정이던 의사가 ... 피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