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졸작이 끝나면 돌아오겠다고 해놓고...아직 졸작이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포니게 너무좋아서 결국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졸작하면서 간간히 그리고싶은 스토리를 생각하고있어요.
시간이 나면 OC로 만화를 한번 그려보고 싶네요. 그런데 다들 OC팬픽은 싫어하시나..???
포니게는 가끔씩 눈팅하면서 활력보충 하고있어요.
생존신고겸 뻘글엔 조공으로 뻘짤을...
아 오유포니들 말인데요. 이름정해주시고 그려주시고 하는거 굉장히 재미있게봤습니다.
사실 오유캐릭터 자체가 제가 만든게 아니기때문에 (애니게 분이 만든걸 포니화 한거죠...)
제가 캐릭터 이름정하고, 그리고 하는 3차 창작활동에 대해서는 터치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럴 권리도 없구요.
그런데 그냥 장난삼아 그렸던 캐릭터들을 짤써주시고 이뻐해주시고 하는걸 보니까 굉장히 기쁘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