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간첩설까지 나오는 마당에 이제 뭔 변명을 할까 궁금해서 미리 시나리오를 써봄ㅋ



다음 기자회견 시나리오 예상

1. 유체이탈설 ㅡ 사실 난 미국에 간 적이 없다. 사진은 모두 조작임.

2. 커밍아웃설 ㅡ 사실 난 게이였다. 성소수자의 권리를 인정해달라!

3. 고자설 ㅡ 사실 난 여자를 봐도 아무 감흥이 없다. 그냥 만졌을 뿐

4. 인턴 니키타설 ㅡ 사실 그 인턴이 고도로 훈련받은 특수부대출신 공작원이라서 그 계략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살아남은게 다행이다.

빤스바람으로 엉덩일 움켜쥔것은 생존을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