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뜬금없는 소리냐구요? 저는 오늘 대선출마 선언을 보고 바로 직감을 했습니다. 확실히 안철수교수님은 다른 후보들과는 틀립니다, 정치를 하겠다는 정치인의 겉멋든 자세가 전혀 안보입니다, 그리고 흑색선전을 비롯한 정치공작에 굴복하지않고 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생각보다 안교수님은 더욱 뚝심과 배짱이 있으신 분입니다. 비단 이 느낌과 생각이 저만 느낀것은 아닐겁니다. 이런 느낌은 제 머릿속에 마틴 루터킹과 케네디대통령의 이미지가 그려졌습니다. 젊고 자신만만한 그리고 그걸 능히 해낼수 있는 능력과 힘. 국민들의 높은 지지도. 그리고 아무리 뒤져도 결점이라곶 찿을수없는 무결점의 사나이. 이렇게 되면 정치공작이든 뭐든 별 효과를 볼수없다는걸 그들도 알겁니다, 이쯤되면 그들은 어떤 작전을 펼치겠습니까? 네 바로 그겁니다. 그들이 쭉 해왔던데로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겁니디. 물론 뒤에서 조작을 해놓고 지금처럼 꼬리자르기식으로 도망갈것이 뻔합니다. 이미 정준길 공보위원의 공작도 무려 협박이었습니다. 검사출신이라는 작자가 협박이라뇨? 이것만 봐도 그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교수님에게 위협을 가할겁니다. 다만 문재인후보에겐 노무현대통령의 서거가 있시때문에 그리 위협을 가하진 못할겁니다. 그랬다간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겠지요. 섣부른 판단이겠지만 암살시도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봅니다. 이미 몇년전 박근혜후보 면도칼 위협사건을 아실겁니다. 범인의 단독행동인지 사주한 세력이 있는지 명확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그 이후 박근혜에 대한 동정여론과 여론 몰이로 당시 꽤 높은 지지도를 얻은 사실을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아무튼 앞으로의 대선레이스. 경호팀의 철통같은 경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