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통해서 홍보수석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지가 정신없이 기자 피하고 숨어 있을 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궁금해 하는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얻은 정보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도한 언론들에 대해서 법적 대응 운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피해자 중심인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는 분명히 "엉덩이를 잡아챘다(grab)"며 신고를 했는데 허리를 격려차원에서 툭툭 쳤을 뿐이라고

피해자와도 사실관계가 엇갈리는 상황... 게다가 문화차이 운운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안 들어도 될 욕까지 먹게 하고있는 현 상황...

왜 윤창중의 문화를 대한민국의 문화라고 하는지?? 아오... 아무튼 이건 차치하구요

 

피해자는 본인이 수치스러우니까 조용히 있는다 치고..(사실 지금 이것때문에 뭐라 말을 못하겠음;;;) 

미국경찰쪽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하는 거 같아서... 이건 뭐 진짜 답 없는 상황.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볼 때 뻔뻔한 윤창중은 미국 가서 수사 안 받으려고 할 꺼 같은데... 근데 가야되는 게 맞는건데...

 

우리나라 안에서 마침 홍보수석과의 진실공방도 생겨버린 마당에 잘 됐네요 이 참에 일단 청문회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최초로 대통령의 방미기간 중에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수행해야 할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문에 연루되어 그 자리에서 짤려버린 사건'이

일어났는데 빨리 수습하고 책임자 문책해야죠. 청와대대변인 전격 경질로 끝날 일인가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