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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세상이 진짜 이렇게 더러운건가요
게시물ID : bestofbest_53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럽다
추천 : 265
조회수 : 60646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7/14 23:07: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14 18:20:36
저희집은 삼계탕 장사를 합니다
제가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이 하신것으로
자리를 꽤 잡았는데
오늘은 아시다시피 초복이고
저도 가게일을 도우러 집에 왔습니다
근데 손님이 간혹 예약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오늘도 5명짜리 좀 넓은 테이블을 미리 세팅해놨습니다
근데 부부랑 초딩아들 할머니 이렇게 네명이 와서는
그 자리에 딱 앉는겁니다
저희어머니가 그 테이블은 예약 손님자리라서
다른 자리로 이동해달라고 했더니
그 남자새끼가 지랄을 피는 겁니다
우리 엄마한테 지 마누라랑 둘이서 지랄을 하고
아빠는 가게 밖에서 주차보시느라 나가계시고
그 미친새끼가 양해하고 옆자리로 옮기면 되고
네명이서 어린애 데리고 왔으면 5인 테이블이 아니라 4인테이블로
가도 되는데 씨발놈이 지 넓게쓰겠다고
초복인데 장사하는 가게에 와서 소리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엄마한테 그 지랄하길래 제가  그럼나가든지. 이랬더니
그 마누라가 듣고 야 너 왜 눈을 부라려? 이러면서 또 지랄을합니다
그 남자새끼는 카운터앞에 화분깨고 욕을욕을 하고
가게가 난장판이 됐습니다 그씨발놈덕분에
세상에 별별놈 다 있다지만 엄마한테 그딴 식으로 하는걸
가만히 보고있을수가없었어요
근데 욱해서 좀 쳐다봤더니 가게를 이꼴로 만들어놓고
씨발 너무 속상합니다
아직 22살이고 세상을 모르는게 맞긴한데
그런 개같은 새끼는 진짜 가만히 두고 보기가 싫어요
여자고 22살인데 성질이 이따위라서 살기 힘든건가요
운동이라도 배우면 그딴새끼들이 지랄할때
숨은 못쉬게 한대 제대로 때릴수는 있나요
지보다 힘 약한 여자들만 있다고 그 깽판치고 나간 새끼가
너무 비겁하고 치사해요 어떤게 제대로 된복수예요진짜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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