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된 기사 보러가기 (새 창으로 열립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그 뿌리내림을 위해 지난 수십년간 많은 아픔과 고초를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암세포 같은 그 존재들을 제거하지 못하였다는 그것 하나로, 이 나라의 역사는, 민주주의의 뿌리는 지금까지도 올곧게 자리잡지 못하였습니다. '사필귀정' 이라, 이제는 바른 것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온 듯 싶습니다. 이젠 정말 피의 숙청의 필요성이 절실히 다가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나라의 태반은 국개이지요.. 정녕 이대로 끝장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