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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소설 2탄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273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날못다듬어
추천 : 3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9/12 17:16:35
난 씪씪한 고구려군의 피를 이어받은 유단군!내나이는 17살.. (단군은 고조선이야씹새) (개그 시작) 그런데 어느날 내 곁에 어떤 여자가 지나갔다. 오우 뷰루풀!(뷰루풀)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다. 난 그여자를 붙잡고 이러케 말했다. "사랑합니다!" 내 멋진 얼굴에 반했는지, 그녀도 순순히 응했다. 우린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내가 연하였다. 그녀는 27살이었다.(초딩들의 상상계는 27살도 학교를 다닌다) 그녀와 나는 내일 결혼 하기로 하였다.(17살과 27살의 결혼) 드디어 결혼식! (숨막히는 전개...흥분시킨다) 머쮠 금색과 은색이 섞여있는 양복을 입었다. 그녀는 배꼽티같은 터프한 결혼식 드레스를 입었다.(터프한 드레스라...) 그녀와 나는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래서 키스를 하루를 했다. 그러자 아기가 나왔다.(키스했는데 애나온다.) 그런데 엄마는 망측한 일이라며 아기를 죽이라고 했다.(망측하다기보단...) 그러자 난 짜증이났다. 아이를 주기라니. 그래서 난 엄마를 주겼다.(절정 개념호러박힌년) 그래서 우리둘은 도망쳐서 아프리카에서 살았다. 다음해 겨울이 왔다. 나도 이제 30살이다.그녀는 40살. 우리는 정말 즐겁게 살았다. (작년에 17살이었는데 다음해30살) 오! 첫눈이 왔다. 나는 그녀와 함께 눈밭에서 놀았다. 가족이 둘만이어서 우린 금슬좋게 살수있었다.(아프리카에 첫눈. 영화투모로우가 생각난다.애기는 어따 팽캐치고..) ★영화투모로우에서 인도에 눈와용.. 그런데 3년이 지난후 벌써 60살이 되어서 호호할아버지가 되어 즐겁게 내 여인과 함께 죽었다.(1년지나면 13년지나고 3년지나면 30년지난다.)--------------------------즐겁게-----------------죽었다. 즐겁게 죽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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