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이불 차본적 있겠지
문득 한숨을 쉬어본적 있겠지
옛 생각에 내 자신을 욕 해본적 있겠지
후회하고 그리워 해본적 있겠지
하지만 그리워하지말자
사랑했음에 감사하고 지금의 행복을 찾자
다만,
널 그리워하는건
뜨거웠던 침대위의 그날들 때문이 아닌
진짜 사랑을 했던,
또 다시 그런 사랑을 할수있을까 라는 그런 생각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