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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와 파파이스를 그토록 까내린 이유
게시물ID : sewol_53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르릉
추천 : 13/6
조회수 : 16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2/26 19:10:29
김지영이란 작자가 어떤 식의 의혹을 제기하든 사실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언젠가 언급했었지만 이 의혹이라는게 3류 찌라시 잡지 수준이었으니까요.
이때만 해도 이름 알리고 싶어서 애쓴다 수준의 짠한 마음이었지요.

그렇지만 이자가 제기하는 의혹이 세상에 퍼지게 되고 거의 기정사실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자니…
특히 파파이스라는 매체를 통해 김어준이라는 유명인사의 보증을 등에 업었다는 이유로 무작정 광신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더이상은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로님의 다큐를 아직 못보셨다면 제대로 보신 뒤에 김지영이의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곱씹어보시지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자료조작, 자료은폐 등의 기만행위가 있었습니까?
자료의 억지해석이 낳은 뜬금포식 결론은 도대체 어떻게 봐야 정상이겠습니까?
자문했다는 전문가들은 대체 누구이기에 이런 기만행위를 좌시하고 있었을까요?
김어준이는 도대체 어떤 빅픽쳐를 그리고 있었길래 이 모습들을 용인하고 있었나요?

증거물의 일부만을 가지고 전체를 추리하는 모습.
김전일과 코난을 보는 것 같더군요.
그때부터 김지영이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위험한 자라고.

미친 김감독이라고요?
예. 맞습니다.
Zealousy가 아니라 crazy/mad/insane 등의 단어를 사용 가능하겠네요.

이제 파파이스측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그동안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루머성 의혹을 가지고 고의침몰설에 힘을 쏟던 그들을 정면으로 반박했으니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이미 자로님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잘 알고 있기에 좋은 반응이 나오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무관심으로 대응하든가.

아.
혹여 김지영이가 자로님과 협업했다는 식으로 알고 계시는분 더이상은 안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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