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빛을 똑바로 보면 그자리에 이상한 색깔이 남잖아요
태양을 쳐다본다든지 해서 눈에 얼룩덜룩하게 잔상을 남겨놓은다음에
눈을 감거나 어두운데를 보면 그 얼룩덜룩이가 잘보이는데
그게 3초이상 제대로 볼수가 없어요
걔가 자꾸 아래로 내려감
그럼 내가 그걸 보려고 시선(?)을 아래로 따라가면서 쳐다보면 걔는 가속도 붙어서 더빨리내려감...
그래서 눈을 안움직이고 고개를 움직여봤거든요
그랬더니 고개를 아래로 움직이면 잔상이 위로가고 고개를 위로 움직이면 잔상이 아래로감..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왜 그 색깔은 빨+주+노 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보라색으로 옮겨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