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이야기 때 김구선생님과의 일화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아쉽아쉽..
도시락...아니 수통 폭탄 던지던 날 아침에
김구 선생님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면서
"내 시계는 어제산 6원(이었던것같은데??)주고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가 2원짜리이니 바꿉시다...
내시계는 이제 한시간 밖에 쓸수 없으니..."
라고 하며 김구선생님과 시계를 바꾸셨던...
그 일화가 전 기억에 많이 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