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TV를 08년4월에 구매했습니다. 40개월 사용했는데

어느날 와이프가(출산휴가중이라 집에서 애봄) 티비에 세로로 줄이 간다고 하더군요...

그날밤 집에 드러가서 보니 티비 연결이 잘못된줄 알았는데 정확하게 연결되어있더군요...

티비에 아무것도 연결안된상태에서도 역시 세로로 줄이 생기더군요 일정한 부분만 그러는것이 아니라...

A/S 기사가 연결젝이 나갔다고 했던가 한 출장비 포함해서 6~7만원이면 된다더라구요

점검해보고 패널에 연결하는 영상보드가 나갔다고 하더군요....멍미 40개월밖에 사용안했는데....

지금은 부품이 없으니 영상보드 가지고 온다고 하더군요...(가격은 약20만원정도 소요) - 3년이 넘었다나...

이틀후 영상보드 교체했는데 상황이 같습니다...패널이 나갔답니다...패널 교체비 30만원....-_-;;;

A/S기사말로 고객파손은 패널 수리비가 80이라며 절위로합니다....-_-;;;;

다음날 전화왔습니다.....패널 공장에다 주문했는데 시간이 좀걸린다더군요.....

다시 저녁에 전화 옵니다. LCD 패널 수급이 안되어서 A/S정책으로 환불 처리해준다더군요....

120만원......아놔....울마눌 빡칩니다....결혼할때 티비 200정도 주고 산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산것도 아닙니다... 삼성프라자가서 샀는데.....

40개월 사용후 감가상각이 80만원이라.....한달에 20,000원정도...????

회사에서 쓰고 있는 하루에 12시간씩 돌리는 컴터 모니터도 쌩쌩하게 잘되는데....

티비가...3년만에.....아무짓(?)도 안했는데 이러한 증상이라니....

급 짜증납니다...

너무 주절이 주절이 글을쓰네요...


자 여기서......

상황 1) 난 욜라 쿨하니까 니마 120 보내삼...내돈 좀 더 내고 스마트 티비로 바꾸지머....-_-;;;

상황 2) 이런 개나리 시방새 난 인정못해 개진상을 떨어 보상을 더 받는다....

상황 3) 됬고 니마 같은걸로 가져오삼 교환을 요청한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3줄 요약 드러가보겠습니다...ㅎ


40개월밖에 안쓴 티비 패넬이 나감 - 외부 충격없음 - A/S기사 인정하고 감...

LCD 팬널 공장에 주문넘어도 오래걸림...

A/S 정책상 40개월전 200주고산 티비 120으로 보상해준다고함....-_-;;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