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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공포 선동 때문" 정운천 장관 발언 논란
게시물ID : sisa_47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순종똥개
추천 : 1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5/02 08:24:40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50203585198112&LinkID=740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일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대해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에 따른 타결, 검역 기준에 의한 타결”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서울대 농생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쇠고기 개방은 밀고 당기기나 주고받고 한 게 아니다. 우리에게 피해가 올 수 있지만 별도의 정책을 만들어 풀어가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쇠고기 수입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에 비유하며 “부안 인근에 원자력발전소는 들어섰지만 방폐장이 들어설 수 없었던 것은 사람들이 사실을 잘 모르고 선동됐기 때문”이라며 “사실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는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초 나돌았던 소 도축 동영상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단체에서 찍은 것이고 쇠고기가 리콜된 것도 학대에 대한 책임 때문이지 광우병 때문은 아니다”라며 “잘 모르는 사람이 고양이를 보고 호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는 책임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호랑이가 아니다’라는 말을 못하고 ‘고양이다’라는 말밖에 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광우병이 구제역과 달리 전염병이 아니라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구제역은 공기로 전염되는 전염병이고 광우병은 발병한 소를 먹지 않으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강병한기자>[스포츠칸 '온에어' 원작 연재만화 무료 감상하기]-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니도 쳐먹어라 삽솔레이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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