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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53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날라꼴통차★
추천 : 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7 02:27:29
뭐 야구라는게 분위기에따라 연승연패하는 스포츠지만
작년보다 더 우울하네요. 성큰감독님이 처음 부임하고
저희고등학교로 초청강연하러 오셔서 스포테인먼트를
이루겠다고하신후부터 야구보기시작해서 전 SK가
절대 무너지지않을거라생각했어요. 아무리못해도
준우승은 하는... 근데 단 몇년만에 포시를 걱정해야
할만큼 무너진거같아서 씁슬하네요.
그렇다고 감독을 바꿔버리기엔 죽도밥도아닌거같고
차라리 이번시즌 걸죽하게 말아먹고 감독이고 선수고
프런트고 다 정신차려서 외인구단처럼 돌아왔음
싶기도합니다.
근데 내년에 이런식으로 최정근우 다 못잡으면
정말 야구안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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