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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가킹즈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2/24 12:31:21
아 .. 이건 나의 사소한 생활이야기오...
저는 분명히 2틀전 밤 10시경에 어머니에게 1만원을 받아서..
내 회색 바지 주머니에 넣고 침대에 잠이 들엇소.. 아침에 아버지가 저를 깨우시면서
일가자고 하는말에 일어낫소 잠결에 보니 난 팬티만 입고 잇는상태..-_-..
그리하여 이러쿵 저러쿵해서 다른옷을 주서 입고 일을하러갓다가 와서
머리 깍을려고 보니 만원이 없는게 아니겟소?! 바지도 온데간데 없고..
뒤져보니 형 서랍에 잇던데..(바지만..) 형이랑 누나는 모른다고 하오...
그리고 어저께 돈받은 이후로 방에 들어가기까지 생각이 안나오..
엄청나게 찾아보고 고심끝에.. 어이없는생각까지 하게 되엇소..
내가 어제 술을 먹고 잣나???? ㅜㅜ 만원 아직도 못찾고 잇다오..흐흑..
건망증 ... 치매로 가는 첫단계인것이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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