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삼류 공포물같이 4층에서 멈춰버렸음 

별다른 생각없이 누가  올라가려다 말았나? 하는데  한 10여초가 지나도록 문이  안닫히는 거임;;

갑자기  오싹해지고 당황해서 내렸는데도  문이  안닫힘.... 순간  친구가  이  오피스텔  사람자살했다는  이야기를 일년전쯤에 들었던게

생각나서 급  무서워져  내방층까지 달렸고  오자마자  불켜고 음악틀고 했음

정말 왜 하필이면 4층 에서 ..... 닫힘버튼도 안눌리고 ㅜㅜ

스마트한걸로  글을 처음 써보았으니  음슴체는 자비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