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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3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리향,
추천 : 0/4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18 23:25:34
데뷔시절 유재석씨는 한손은 주머니에 한손은 귀구멍에 있었죠 뿐만아니라 다른 멤버들 모두 무도에 처음 들어올 당시에 모두 부족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멤버가 줄고 그 공백에서 오는 여러 프로젝트 수행의 어려움으로 새 멤버를 뽑았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결정도 한번은 믿어봐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도대체 왜 그리 완벽한 사람을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봐보지않고 어울리네 안어울리네 판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작진과 멤버들이 여러모로 어울리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무도라는게 이제 예능을 넘어 문화가 되고 의리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번 무도를 보며 멤버도 저리 신중하게 결정하는데,,,라며 탄식을 하기도 했지만 저는 무도의 식스맨 결정 과정을 보는 네티즌들을 보며 저를 보는 사회를 보았습니다.
아직 새내기인 저에게 끊임없이 전문성과 높은 스펙 요구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끊임없이 질책하는 사회를 몇몇 네티즌들의 모습에서 보았습니다.
황광희씨가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면 응원해주고 평가할일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오히려 부족한 모습이 우리에게 무도 초기의 향수를 불러오고 새러운 시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돌을 좋아해본지도 10여년 이상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박명수씨를 참으로 좋아하는 특이 취향?을지닌 무도팬입니다.
우리 우선 새출발하는 그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우리가 날개를 펴지 못함이 날개의 미완성이 아닌 비행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채 상처를 받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이번만큼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 응원하길,,,
바래봅니다
모바일이라 두서없이 쓴 글 이해해주세요^.^
즐거운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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