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프레데터 오늘 신어봤습니다!
아식스 터보샷이랑은 차원이 ㅋㅋㅋ
부위별로 후기 나갈게요!

1. 퍼스트 터치 존
이부분이 정말 물건입니다 *_*
공이 그냥 발에 척척! 달라붙습니다. 공에 회전이 걸렸을때도 돌기에 의해 회전이 멈추면서 안정적인 트래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2. 드라이브 존
이부분도 정말 좋습니다 ㅋㅋ 돌기의 반발력이 쎄서 제대로만 맞으면 힘을 뺀 상태라도 쭉쭉 뻗어나갑니다

 3. 드리블 존
이부분은 아웃사이드로 치고 드리불을 할때 쓰는 부분인데요, 공을 드리블 할 때 반발력이 줄어 발에 붙는 드리블이 쉽게 됩니다.

4. 스윗 스팟
이부분도 확실히 좋긴 한데, 제가 감아차는 부위랑 좀 안맞아서 효과를 받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탑스핀을 걸어 드롭슛을 하는데는 정말 좋더라구요

5. 패싱/컨트롤 패드
이 부분은 메모리폼으로 차 있어 푹신푹신 합니다. 그래서 패스보다는 리시브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오히려 안정적이고 정확한 패스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P.S. 오늘 역습 올라가다가 윙으로 패스추는척 한번하고 드라이브 존으로 차서 골을 넣었는데 ... 마치 크로아티아전에서의 스르나의 모세의 기적을 보는듯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