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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하이마트서 126만원에 산 삼썽 놋북 사양입니다....
게시물ID : computer_87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Оu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1 22:02:06

제가 사실 하드 부속품 모델명이나 그런걸...많이.. 모른다고 해야될까요...?



제가 전역 선물로 바로 하이마트서 126만원짜리 삼성 놋북을 어머니께서 사주셨습니다.


원래 인텔에서 판매했던 노트북 모니터가 회전되고, 터치도 되는, 그걸 사려고 했는데,


인터넷 구매로는 100만원 이상은 카드결제가 뭐 라니 뭐라니 했던거 같아서,


어머니께서 귀찮다고, 그냥 하이마트 가서 아는사람 매상 올려주는 겸사겸사 안하면,


안사주겠다고 하셔서.. 구매했던 노트북 사양입니다.


몇초 전에 안 사실이지만, 이놈이 센스R410플러스 모델이라네요.



구매후 모니터가 접촉 불량이랑 조립 불량으로 1주일도 안되서, 모니터 교체


2주도 안되서, USB 전체가 안되길레, 센터 갔더니, 부분 교체.


사실, 센터 아저씨가, 말하길, 이거 구매한지 몇주만에 나타날 상황이 아님, 불가능....이라고 하더라구요.


외부 충격이나, 물리적인 문제가 아닌게 확실하니까. 걍 다 교체 해준다고 했었지만..


제 불만은요...


아무튼 비싸게 부모님이 사주신건데 잘 쓰려고 했지만.. 노트북 마우스도 이미 고장나고, 충전 똥꼬도 고장나고...


더군다나, 한 3-4년 쓰니까.. 아이튠즈랑 워드랑, 불여시나 크롬 창 켜 놓으면,


아주 달달달 거리고.. 복사+붙여 만 해도, 마우스가 끝없이 돌아갑니다..


거기다 제가 다한증이 없는데ㅡㅡ;;; 손에서 땀이 줄줄 흘러요..


더욱이 처음부터 센터 다니면서 기분도 안좋았고, 삼성물건 하면, 차라리 중고를 삽니다.. 뽑기 운이 없구나..싶어서요.


부팅이야, 뭐, 사실 느리게 만들만한 껀수를 잡혀놓지 않아서 괜찮치만,


쪼금이라도 무거운거 좀만 시키면, 아주 버벅대고.. 지겹습니다.




향후 2년만이라도 버벅없고, 짜증없고, 재부팅질 없이 살고 싶어서 돈을 모았는데요.


100만원 이하로, 고르려고 하는데, 어떻게 노트북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현재 제 노트북 정도면, 어느정도 값의 노트북과 성능이 비슷한지도 모르겠구요..


i5니, i7이니 뭔지 잘 모르겠구요..


가끔 게임도 하고 싶을 수 있으니..


노트북 보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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