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 군복무하면서 주간에 대학원 다님, 위안부 문제에서 일본은 더이상 배상 안해도 된다고 주장, 제주4.3사건은 폭동,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문제있다고 비하,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은 하나님의 뜻 등등 두말하면 입아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
- 고액후원금 대가성 의혹, 증여세 탈루 의혹, 배우자의 이중소득공제 의혹, 강남 아파트 투기 의혹 (예전부터 제기되어 오던 의혹인데....그냥 묻혔으나 이번에는 제대로 걸릴 듯...)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 차떼기 사태 당시 돈 배달(검찰에서도 사실로 인정했으나, 단순 가담으로 처리해서 처벌은 안됨), 97년 안기부 차장으로 재직중 김대중 대통령 대선 당시 북풍 공작을 주도 등등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송광용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
- 제자 석사학위 논문을 그대로 배껴서 학술지에 제1저자로 이름 올림.....거기에 김명수 후보자는 "보수성향의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이 0%에 가까운 사실이나 좌파 및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이 교학사를 협박하고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를 찾아가 행패를 부린 일은 국가적·국민적 수치"라고 발언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 제주 4.3 사건을 ‘공산주의 세력의 무장봉기’로 규정한 인물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을 주도했던 한국현대사학회 이사, 연구 실적 부풀리려 학술지 논문 중복개제 및 논문 자기표절,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 지난 1996년 음주운전하다 적발됨 또한 음주단속에 걸려 항의하는 장면을 MBC가 보도하자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
김희정 여성부 장관 후보자
- 선거운동을 도운 사람이 자녀 취업을 부탁한다고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은 장면이 포착돼 논란 또한 국정원 정치 개입 사건에서 드러난 외부조력자가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김희정 의원 선거 캠프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드러나면서 김 의원은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커넥션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인물, 지난해 5월 선주협회 후원으로 새누리당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항만 시찰을 다녀옴. 선주협회와 유착의혹이 제기되어 이 문제로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에서도 물러남
박효종 방통위위원장 후보자
- 전형적인 뉴라이트 인사이자, 대선캠프에서 활동하던 사람(보은인사)으로 방송 중립성 가능할지 의문...또한 "5․16은 위로부터의 혁명, 민주주의 기여”했다고 주장
청와대 비서관 중 김영한 민정수석과 우병우 민정비서관
- 둘다 ‘공안통’ 출신으로 노사모 희망돼지 저금통 선거법 위반 수사, 박연차 게이트 사건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수사했던 인물. 더불어 김영한 민정수석은 검사시절 지난 1991년 술을 마시다 중앙일간지 기자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친 사실이 드러나면서 ‘폭행 수석’이라는 별명.....근데 이양반은 서울대 로스쿨 교수....
가볍게 찾아본게 이정도....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