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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1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hoY
추천 : 1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5 20:52:41
친구를 만나도
애인을 만나도
가족과 함께해도
외로움은 벗어날수 없나보다
술을 들이켜도
한구석이 휑하고
잠자리에 누워도
허무함은 감출수 없다
밥을 먹어도 허전하고
입을 맞춰도 채워지지 않는다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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