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추행 안했다.
2.허리를 살짝 건드렸을뿐 만진것은 아니다.
3.문화적차이로 나를 범죄자로 몰아서 언론에서 까는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
4.죄가 없어서 당당하게 미국에서 모든걸 밝히고 싶었는데. 나의 상관 이남기가 빨리 한국으로 가라고 했다.
의혹을 야기하게된 모든 잘못은 이남기에게 있다.
5.나에게는 조국을 위하는 마음만 있을뿐. 내이름과 양심을 걸고 절대 안만졌다는거에 맹세하겠다.
그리고 박근혜에게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를 야기한거에 대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