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죽은지도 한참됫네... 우리 사랑하는 토이토토의 새끼고양이루 태어나서 꼬물꼬물 기어다니는것 부터 봣었는데 분양시킨곳에서 아픈게 계속심해진다며 데리고 왔을때 왠일인가 싶었어.. 태어난 4마리 형제중에 제일 빠르고 잘움직이던 베르베르니까 ㅜ 니마지막 모습이 황달에 자꾸만 변기로 뛰어들고 싱크대에 빠져있고.. 안빠지려고 팔부들부들 떨면서 메달려 있는 모습이라니.. 가끔 니가 생각날때마다 속상하다 나는 검은고양이를 줄곧 기르고 싶어했었는데 줄무니갈색고등어 엄마아빠한태서 검은고양이가 나와서 얼마나 기쁘고 재미있었는지.. 그냥 가끔 보고싶다. 분양시키지 않았다면 살아있을까? 컷다면 어떻게 생겼을까.. 생각도 해보지만...ㅜ 그냥.. 보고싶다 ㅜ